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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라고
우리나라라고

우리나라라고

한국(韓國) 또는 조선(朝鮮)은 한민족의 나라를 어울러 이르는 말이다. 현재 대한민국(남한, 남조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 북한)으로 분단되어 있는데 남한에서는 주로 ‘한국’이라 하고 북조선에서는 주로 ‘조선’이라 부른다. 이 글에서는 편의상 ‘한국’으로 용어를 통일한다. [1]

중립적 이름으로 10세기에서 14세기까지 나라를 다스린 왕조 이름에서 딴 고려(高麗)도 있으나 이는 흔히 쓰이지 않는다. 다만 옛 소련 지역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을 고려사람 또는 고려인이라 부른다. 이밖에 한국을 이르는 말로 중국 입장에서 동쪽에 있다하여 쓰인 동국(東國), 해동(海東), 동이(東夷), 또 푸른 나라이다 하여 지어진 청구(靑邱) 등이 있다. 한국인들은 흔히 우리나라라고 이르기도 한다.

한국의 영역은 현재 한반도와 부속 도서 및 제주도를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한반도 인근 요동, 만주, 연해주, 간도 등의 지역도 한민족의 영역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통일된 한반도를 위하여 대한민국은 한민족공동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고려연방이라는 통일 방안을 내어 놓고 있다.

One comment

  1. 강호길

    한국은 반만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의 대표국가입니다. 단군왕검께서 고조선을 건국하신 이후 우리 민족은 점차 세력을 확장시켜나갔으며 외세는 우리나라를 위협하며 끊임없이 공격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굳센 기상을 바탕으로 민족적 결합을 보존해왔습니다. 단일민족이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유래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약 30년간의 강압적인 일제의 탄압을 견뎌내면서 우리 민족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1945년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광복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민족 내부의 분열과 외세의 간섭을 이겨내지 못하고 참혹한 전쟁을 겪었습니다. 우리 한민족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한은 경제적 성장을 중시하였고 동시에 민주적인 발전도 이룩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대국의 하나로 우뚝 서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명예를 되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650만 해외 동포들이 세계 곳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굳이 이유를 따질 필요도 없는 당위적인 것입니다. 한민족이 하나 되어 국가적 경쟁력을 발전시킴은 물론이고 외국과 우리나라 간의 외교적 관계도 더 우호적이고 두터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기상이나 국민의식 등이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민족은 다시 한 번 뭉쳐서 한국의 드높은 기상을 세계에 널리 떨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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