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нтр розвитку та популяризації Корейської Культури в Україні
,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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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강철중 보다 더 센놈들이다. 지난 6월 26일 개봉한 <원티드>가 개봉 첫주 전국에서 약 106만80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이하<강철중>)보다 약 130여개 적은 434개의 스크린에, 청소년 관람불가란 약점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수치. 다만 <강철중>이 수요일에 개봉한 반면, <원티드>는 수요일날 몇 군데 극장에서만 조기개봉한 결과 <강철중>이 개봉 첫 주에 달성한 전국 140만명에는 이르지 못했다. 지난 주 1위였던 <강철중>은 전국에서 278만50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하면서 당초 예상했던 300만 고지에는 다다르지 못했다. 하지만 <원티드>와의 주말 관객수 차이가 약 10만명인 것을 볼 때, 지방관객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전국 331만명을 동원해 종전의 애니메이션 최고기록인 <슈렉2>의 전국 330만명 기록을 깬 <쿵푸팬더>는 오늘 6월 30일 안으로 전국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일요일까지 <쿵푸팬더>가 불러모은 관객은 전국 395만5066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이다.
한편, 지난 주 유료시사회 관객만으로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한 <크로싱>은 개봉 첫 주 4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3위였던 <인크레더블 헐크>가 5위로 내려왔으며, 4위였던 <겟 스마트>는 7위로 하락했다. <강철중> 외에 또 다른 한국영화인 <무림여대생>은 전국에서 1만8597명을 동원하는 것에 그치며 8워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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